개발자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는 것은? 나는 University Makeus Challenge(UMC)라는 동아리에서 개발 팀을 모아 어플 개발을 진행해본 적이 있다. 개발 공부를 하는 기간이 끝나면 아이디어톤에서 나온 기획안에 지원을 하면 팀이 만들어져 개발을 진행하던 방식이었는데 다들 개발을 해본적도, Git으로 협업을 해본적도 없다보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소통"은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던 것 같다... 스터디 과제이기도 하고 진짜 개발자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다는 건 정확히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개발자의 생명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한 전문가의 칼럼에서 내가 궁금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 칼럼의 필자는 프로그래머(programmer)와 개발자(developer)..